니퍼, ‘섹시 스포츠’로 변신
가+
가-
출시 3년차 재도약 위해…10일 명동 매장 리뉴얼

2006-02-20 오전 9:35:33

「니퍼」가 ‘섹시 스포츠 캐주얼’로 브랜드 콘셉트를 바꾸고 새로운 도약을 시도한다. 다른미래(대표 박상돈)의 「니퍼」는 이번 시즌부터 브랜드의 방향을 여성 중심의 섹시한 스포츠 캐주얼로 바꾸고 섹시 진과 스포츠를 믹스한 스트리트 및 클럽웨어로 전개한다. 지난 10일에는 명동 매장을 새로운 콘셉트로 바꿔 리뉴얼 오픈했다. 새로워진 「니퍼」는 20∼23세의 스포티한 감성의 대학생을 중심으로 19∼29세의 활동적이면서 트렌디한 감성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상품 구성에서 기본(베이직) 상품의 비중은 20% 미만으로 하고, 뉴베이직(50%)과 트렌드(30%)의 비중을 높여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승부하겠다는 전략이다. 재킷과 점퍼가 8만∼13만원대, 팬츠 5만∼9만원, 스커트 4만∼6만원, 티셔츠 1만∼7만원, 진 6만∼11만원대로 경쟁 브랜드와 비슷하거나 다소 낮게 잡았다. 출시 3년차를 맞아 새롭게 시작한다는 각오로 브랜드 로고와 티셔츠 프린트 등에 ‘03’을 많이 사용했다. 현재 18개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상반기 30개, 하반기 50개로 매장을 늘리고 매출 목표는 150억원이다. 노상욱 「니퍼」 사업부장은 “스포츠와 진, 섹시라는 핫 키워드를 절묘하게 조합해 상품 기획에서 차별점을 만들기 위해 주력했다”며 “「니퍼」를 통해 정체되어 있는 캐주얼 시장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명 기자
kjm@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