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올 봄 이태리 명품 브랜드 「아뇨나」를 런칭한다.
「아뇨나」는 1950년대에 호주산 울, 페루산 알파카, 티베트와 중국산 캐시미어와 캐멀헤어, 바큐나 등 직물의 생산과 판매를 시작한 브랜드로 1960년대 여성 니트웨어와 액세서리 컬렉션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현재는 타월, 담요, 슬리퍼, 실내복 등의 홈 컬렉션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시즌 현대백화점에서는 스웨덴 디자이너 건 요한슨이 디자인한 컬렉션을 비롯해 의류와 액세서리로 구성된 「아뇨나 여성」을 선보인다.
「아뇨나 여성」의 2006년 봄·여름 컬렉션은 타임, 라임, 산호와 스카이블루 컬러에 리넨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면바지와 셔츠부터 드레스, 스커트, 소프트 재킷의 럭셔리 라인까지 다양한 아이템으로 매장을 구성한다. 액세서리는 아이보리, 베이지, 카푸치노 컬러 리넨 소재의 스카프와 사슴가죽 백 컬렉션을 볼 수 있다.
한편 「아뇨나」는 지난 14일 현대 목동점을 오픈했고, 3월 13일 현대 무역점, 오는 가을·겨울 시즌 본점에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신수연 기자
ssy@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