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논코퍼레이션(대표 김종석)이 의류 리폼 전문 브랜드 「디킨스드림(Dickens Dream)」을 런칭했다.
홍콩 라이선스 브랜드인 「디킨스드림」은 유행이 지난 스타일을 트렌드에 맞춰 다시 만들어주거나 구제 의류를 다시 만든 상품을 판매하는 리폼 숍이다. 브랜드 이름 「디킨스드림」은 꿈속에서 벌어지는 희귀한 꿈들을 표현한다는 자유분방한 의미를 담고 있다. 이달 3일에는 명동에 첫 매장을 열었다.
의류부터 패션 잡화까지 모든 품목을 취급하며 여성이 70%, 남성이 30%의 비중을 차지한다. 리폼해서 판매하는 상품은 1만원대의 저렴한 티셔츠부터 시작해 20만원대의 「디젤」 청바지를 리폼한 제품까지 다양하다.
소비자가 자신의 옷을 가져와 리폼할 경우에는 2만원에서 7만원 사이에 가능하다.
상반기 중으로 압구정동과 청담동 등지에 2호점을 열 계획이고 롯데·현대 백화점에도 입점을 추진하고 있다.
김종석 사장은 “일본에서는 리폼을 활용하는 소비자가 많은 점에 착안해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며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대중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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