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 10월 매출 63억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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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 덕 방한의류 약진

2010-11-19 오후 1:00:33

지난 10월 프리미엄 골프웨어 핑은 전년대비 약 10% 신장된 총 63억 7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브랜드 런칭 이후 월 기준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3억원 이상의 월 매출을 기록한 김해 대리점(상설)을 비롯해 롯데 본점, 롯데 부산점, 현대 무역점, 현대 천호점, 대구 모다점(상설), 여주 첼시점(상설) 등 10여 개의 전국 매장이 월 2억원 대의 매출을 기록하며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이처럼 매출이 늘어난 주된 이유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인해 방풍 스웨터와 기능성 초경량 다운점퍼 등의 방한 의류가 소비자에게 시기 적절하게 어필되면서 좋은 반응을 보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한 열흘이나 되는 주말 및 공휴일도 매출 신장에 도움이 됐다. 아울러 전국 매장에 배포된 기능성 제품 카탈로그와 후원 프로골퍼인 서희경 프로에게 겨울 제품들을 지급하는 등 발 빠르게 진행한 마케팅도 한 몫 톡톡히 했다. 가장 두드러진 이유는 올해 초부터 신수요 창출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젊은 마인드를 지닌 고객들의 이탈 방지를 위한 슬림라인의 강화가 실제 효과를 거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김성호 기자
ks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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