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코즈' 'JJ지고트' 등 월 1억 돌파 매장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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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신규는 하늘 나는 기분

2010-11-12 오후 5:22:14



「코인코즈」 「커밍스텝」 「JJ지고트」 「르윗」 등 신규 브랜드들이 각 마켓에서 일 평균 300~5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조닝에 안착하고 있다.

특히 「JJ지고트」는 롯데 영플라자에서 지난달 매출 1억원대를 기록해 8월 입점 초반 하루 200만원대의 판매고를 올렸던 데 비해 매출이 급신장했다. 롯데 청량리점에서는 밸류존에서 매출 1위를 차지했으며 일산점, 광주점 등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해 밸류 존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또한 원신아울렛, 대구 모다아울렛은 9000만원, 뉴코아 강남점, 김포아울렛 7000만원을 달성하는 등 전 매장에서 고르게 매출이 신장했다. 연말까지 1억원 매장을 5개로 확대, 올해 45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입점 초부터 콘셉추얼한 매장과 스타일이 이슈가 됐던 「코인코즈」는 1일평균 400만원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지난달 본점에서 1억 2500만원의 매출로 올 하반기 입점한 브랜드 중 최고를 기록했다. 특히 대비율(조닝 평균 매출을 100으로 환산) 역시 70% 수준으로 신규 브랜드 중 가장 안정적인 판매율을 나타내고 있어 내년 상반기 MD가 기대되고 있다.

정경일 롯데백화점 담당 CMD는 “구성된 브랜드들의 퀄리티는 물론 가격책정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대중적으로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폭넓은 가격대와 다양한 스타일이 특징”이라며 “영 캐주얼 조닝에서 새로운 감도를 원했던 고객들의 욕구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미샤(대표 신완철)의 「르윗」 역시 출시 초부터 완판 행진을 기록했던 야상 점퍼를 비롯해 컨템퍼러리한 스타일이 고객들에게 신선한 반응을 일으키며 지난달 본점에서 1억 2100만원, 잠실점에서 8200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같은 회사의 「커밍스텝」 역시 1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는 매장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미샤는 「커밍스텝」과 「르윗」 두 개 신규 브랜드로 이번 시즌 100억원대 매출을 목표로 잡고 있다.



임윤정 기자
permros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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