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브랜드네트웍스(대표 민복기)에서 전개하는 이탈리아 정통 스포츠 브랜드 「카파」가 지난 10월 목표 대비 두 배 가까운 13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기록을 세웠다.
「카파」는 올 들어 매월 매출 목표를 가뿐하게 뛰어 넘으며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는데, 지난달에는 갑작스레 찾아온 한파가 겹치면서 외투류 판매가 앞당겨져 폭발적인 매출을 기록했다.
전체 110여개 매장 가운데 절반이 넘는 63개가 1억을 넘겼으며 2억원을 상회한 매장도 대전, 현대 목동, 신세계 인천, 천안 쌍용, 청주, 경주, 평택 등 7개에 달한다.
「카파」 베스트 셀링 아이템인 ‘121 컴뱃(KOMBAT)’ 팬츠는 슈퍼 스키니 핏 (5.5) 부터 컴포트 핏 (8.0) 까지 체형과 취향에 맞춘 다양한 핏(FIT) 이 특징이다. 컴뱃 팬츠를 다양하게 출시하게 된 이유도 사이즈가 작은 트레이닝 팬츠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고객 의견에서부터 시작하여 슈퍼 스키니 핏 (5.5) 를 출시하기 시작했다. 이 제품은 현재까지 40만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향후 주 구매 고객층인 10대에게 맞춘 차별화된 제품 라인 개발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며 더불어 유스(Youth)라인과 여성라인 개발에 주력한 2011년을 준비하고 있다.
연초에 수립한 500억원의 매출 목표 역시 850억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했으며 매장은 연말까지 120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정명 기자
kjm@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