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은 영원한 패션 키워드다.
그리고 데님을 소재로 한 인기 패션아이템은 당연 팬츠다. 저렴한 동대문 표에서부터 1벌에 웬만한 PC 한대 값이나 요즘 잘 나가는 스마트폰 가격에 이르기까지 그 종류가 다양하다. 여기에 한정판이면서 장식을 무엇으로 하느냐에 따라 자동차 한대 가격까지 치솟는 브랜드도 상당수 있다.
이러한 데님은 다양한 상품만큼 다양한 고객들로부터 사랑받는 분야다. 패션분야 최고 인기아이템인 데님시장에 또 하나의 브랜드가 도전장을 내 밀었다. 바로 미국 정통 스타일의 프리미엄급 데님 브랜드인 「트럭진(Truck Jeans)」이다.
2001년 데님의 메카 LA에서 탄생한 트럭진은 ‘100% 메이드 인 USA’로 정통성과 프리미엄 퀄리티를 고집하며 이태리, 프랑스에 진출해 데님 마니아들로부터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8월 한국을 필두로 아시아 시장에 첫 발을 내디뎠다. 같은 달 17일 위즈위드 입점과 9월초 현대백화점 코엑스점 데님바 입점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유통을 병행하며 본격 론칭을 알렸다.
트럭진은 1950~1960년대를 풍미했던 아메리칸 앤티크 무드를 담은 머슬카 ‘트럭’을 디자인 모티브로 정했다. 트럭이 지닌 클래식하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을 세련되게 담아내게 된다.
트럭의 요소 중 범퍼 그릴의 모양에서 영감을 얻어 다양한 스타일의 백 포켓 스티치와 프론트 디테일을 탄생시켰으며, 휠의 이미지는 메탈 버튼으로 거듭났다.
트럭진의 매력적인 워싱과 컬러, 파격적인 디자인, 그리고 뛰어난 피팅감은 미국 정통 데님의 멋을 한껏 뽐내는 데 부족함이 없다. 가격은 프리미엄급 브랜드로 19만8000대가 중심인 중 ‘고가를 표방한다.
국내 전개사 블루제이드의 권숙주 전무는 “미국 본사는 1997년부터 데님 생산을 한 이 분야 전문 제조업체로써 센존·로간·블루컬트·프랭키비 등의 유명 브랜드를 생산하고 있다.
이처럼 프리미엄 브랜드의 제품 생산 및 워싱 기술 등을 그대로 살려 트럭진을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뛰어난 상품력과 가격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고 강조했다.
트럭진은 2010년 F/W 시즌에 서상영 디자이너가 참여한 남성 라인을 출시하며, 2010 엘리트모델룩 코리아 본선 패션쇼에 협찬하는 등 트럭진만의 신선한 홍보 시도를 곁들여 한층 진화된 데님 트렌드로 국내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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