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캐릭터 캐주얼 대표 주자 「지이크파렌하이트」가 10월 23일 서울컬렉션 무대를 뜨겁게 달구었다.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장(SE TEC)에서 열리는 서울패션위크 행사의 일환으로 ‘파렌하이트 옴므(FAHRENHEIT HOMME) 정두영’이란 타이틀 아래 세 번째 참가한 것.
이번 시즌 컬렉션 테마는 ‘파렌하이트 야팅(FAHRENHEIT YACHTING)’으로, 지난 시즌 비행을 콘셉으로 잡았던 ‘파렌하이트 플라이트(FAHRENHEIT FLIGHT)’에 이어 귀족 해양 스포츠인 요트 경기를 새로운 느낌으로 제안했다.
이날 쇼는 클래식한 분위기의 정장 그룹과 스포티함을 가미한 캐주얼 그룹 등 네 가지의 카테고리 구성을 통해 총 40가지의 스타일이 선보였다. 요트 경주의 모티브를 도시적 감성으로 재해석, 클래식한 멋과 요트에서 느껴지는 스포티한 감성을 적절히 융화시켜 복합적인 스타일을 제시한 것이 포인트다.
특히 밀라노와 파리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모델 윤진욱, 한류 모델 강걸을 비롯 탤런트 이종석 등이 런웨이에 올라 패션쇼를 한층 고조시켜 주었다는 평.
「지이크 파렌하이트」는 작년 10월 열린 서울패션위크에서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가진 바 있다.
김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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