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드클럽」이 내년 40개로 대리점을 확대하는 등 가두상권을 강화한다.
「트래드클럽」은 하반기에만 아웃렛몰과 지방상권 위주로 12개의 대리점을 오픈했으며, 내년에는 20개를 추가해 가두상권 매장을 40개로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하반기에 마리오아울렛, 모다아울렛 등 아웃렛몰이나 가두상권 위주로 매장을 오픈했으며, 마리오아울렛이 1억원, 모다아울렛이 8천만원대로 매출호조를 띠고 있다.
하홍천 서울트래드클럽 상무는, “30만원대 초반의 정장을 강화하고, 셔츠와 니트, 캐주얼 물량 등 상품을 보강했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으로 매장을 볼륨화하고, 콘도티 라인 등 고급 라인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콘도티 라인은 하이투버튼의 슬림한 패턴이 특징. 수트 가격대가 50만원대 초반으로 고가. 30대 초반의 젊은 층을 겨냥해 「트래드클럽」의 차별화된 라인으로 제안한다. 콘도티 라인은 겨울상품의 판매율이 64%를 넘는 등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다.
「트래드클럽」은 하홍천 상무를 중심으로 지난달에 MD와 디자이너를 새로 영입하는 등 조직력을 강화했다.
최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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