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F패션엔컬쳐인터내셔날(대표 이효욱)이 전개하고 있는 디자인 슈즈 브랜드 「캠퍼(camper)」가 신사동 가로수길에 플래그십 스토어 ’캠퍼투게더(사진)’를 오픈했다.
새롭게 문을 연 플래그십 스토어에는 국내에서 보기 힘든 캠퍼투게더 프로젝트의 유니크한 슈즈들과 세계적인 리빙디자이너 알프레도 하베를리와 콜라보레이션한 슈즈를 선보였다. 또 규모면에서도 아시아 최대, 전세계에서 2번째로 큰 크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캠퍼투게더 스토어 1층은 캠퍼 스토어, 2층은 라운지, 3층은 아티스트들의 작업과 전시공간으로 사용된다. 쇼핑은 물론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으며 각 층마다 하베를리의 아이디어가 표현되어 있다. 3층은 상설 갤러리로 주기적으로 콘셉으로 달리해 매장을 찾는 고객에게 또 다른 재미를 부여할 계획이다.
하베를리의 이번 작업의 모티브는 세발 자전거이다. 알프레도 하베를리는 캠퍼 슬로건 ‘Don’t Run, Just Walk’ 에서 영감받아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문화 컨텐츠를 전파하고 국내에서 유일하게 진행되는 캠퍼투게더 스토어서는 처음으로 키즈 라인을 선보인다.
「캠퍼」의 가장 독창적인 라인인 트윈스의 키즈 버전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재밌는 디자인과 아이디어, 편안하고도 실용적인 소재와 디자인이 특징이다. 독창성이 돋보이는 트윈스는 신발 한쪽씩마다 다른 요소와 디테일들이 신발을 다시 보도록 만들었다.
한편 「캠퍼」는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해 백화점 13개, 면세점 8개 등 총 2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1억5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해 롯데 본점 슈즈 조닝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기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라이프 스타일 슈즈로 자리매김했다.
채가영 캠퍼사업부 과장은 “현재 실구매 고객층보다 영한 20~30대 고객 유입을 위해 가로수길에 매장을 열게 되었다”며 “플래그십 스토어를 찾은 고객들을 별도 관리하는 한편, 별도의 광고 홍보보다는 매장을 통해 브랜드 컬쳐를 전달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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