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페리어(대표 김성열)의 「임페리얼」이 내년 ‘하이브리드캐주얼’의 볼륨화에 적극 나선다.
「임페리얼」은 현재 90개인 매장을 내년 중으로 20개를 추가해 110개 매장으로 늘릴 계획이다. 매출도 올해 479억보다 40% 이상 늘어난 720억으로 잡고 있다.
이를 위해 물량도 올해 60만장에서 80만장으로 늘리는 등 공격적으로 사업을 전개한다.
상품 면에선 아웃도어와 조깅웨어류를 추가, 상품 구성을 더욱 다양화했다.
유통 전략과 관련해서는 기존 매장에 대한 우량화와 동시에 신규 유통망 확보에도 매진한다.
이춘수 상무는, “기존 매장 우량화를 위해 상권 내 경쟁우위 진출을 추진하고, 신규 유통망 확보를 위해 서울지역 미입점 지역과 전국 시 단위 이상 지역 공략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두매장 공략과 함께 백화점, 기타 유통 몰 입점도 추진한다. 이 상무는, “브랜드 특성에 맞는 메이저급 백화점 주요 지방점 입점과 전문 쇼핑몰이나 백화점 형태의 마트 등 신 유통 업태 진출에도 신경을 쓸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임페리얼」은 가을부터 진행 중인 김혜수를 활용한 스타마케팅도 한층 강화한다. 특히 내년 상반기부터는 공중파와 잡지 광고 등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이춘수 상무는, “브랜드 볼륨화를 지향하는 만큼 대중적 이미지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올해가 ‘하이브리드캐주얼’을 알리는 시기였다면, 내년은 공격적인 영업과 마케팅으로 이를 성인 캐주얼시장에 안착시키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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