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셀' 컬러풀 BB백 출시…히트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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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아이콘 ‘브리짓바르도’ 전면에

2010-09-18 오전 9:42:59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란셀」이 브릿지 바르도(Brigitte Bardot)와 손잡고 컬러풀한 이미지의 ‘BB백(Le Bardot Bag)’을 출시했다.

134년 역사의 「란셀」은 그 동안 소피 마르소, 이자벨 아자니 등 프랑스를 대표하는 유명 뮤즈들과 지속적인 협업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에는 1950~1960년대를 풍미한 섹시 심볼이자 패션, 뷰티 아이콘인 브리짓 바르도에게 영감을 얻어 만든 ‘BB Bag’을 선보였다.

BB는 브리짓 바르도에게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 되었으며, 그녀의 애티튜드, 뷰티, 내추럴 에스펙트 그리고 음악과 춤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제품의 바디와 디테일을 장식했다. 그녀의 바디라인은 백의 전체적인 라인을 구성하고, 가방 중심부의 벨트 장식과 오링 장식은 그녀가 즐겨 하던 액세서리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 됐다. 흩날리는 머리카락은 굵고 탄력 있는 타슬 장식에 반영했고, 음악에 대한 열정을 표현했던 기타 스트랩은 백의 스트랩에 담았다.

란셀의 아티스틱 디렉터 레오넬로 보르기는 “브리짓 바르도는 보기 드문 패션 아이콘으로서 패션시장에 적지 않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특히 특유의 여성스러움과 즐거움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아름다운 몸매는 물론 그녀가 즐겨 착용하는 액세서리와 취미 생활과 관련된 소품 등 라이프 스타일 전반에서 참신한 디자인 영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백의 외부가 브리짓 바르도의 외형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했다면, 백의 내부는 그녀의 삶과 인생관을 메시지로 담고 있다. 소재 또한 동물권익보호가로 활동한 그녀의 철학을 반영하여 동물 가죽이 아닌 이탈리아에서 생산된 100% 오가닉 코튼으로 짜여진 트위드 소재와 스웨이드의 소프트 터치감을 전하는 최고급 극세사 원단 알칸타라가 사용되었으며, 내부의 비쉬 패턴 역시 오가닉 코튼으로 어떠한 화학약품도 사용하지 않아 「란셀」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에코 프렌들리 백이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란셀을 한국에서 전개중인 에스제이듀코(대표 김삼중)은 최근 압구정의 한 레스토랑(Piccolo Eo)에서 BB백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 국내 유명 백화점 면세점 바이어 및 프레스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지는 등 붐업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는 「란셀」의 아티스틱 디렉터 레오넬로 보르기가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으며 프랑스 본사 마케팅 총괄, 아시아 퍼시픽 총괄인 홍콩 지사장 등이 참석해 더욱 특별한 자리를 만들었다.



정인기 기자
ingi@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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