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대표 신현균)의 「주크(사진)」 가 상반기 누계로 20% 이상 매출이 신장하면서 조닝 내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롯데 본점, 부산본점, 잠실점, 현대백화점 본점과 신세계 강남점 등에서 선두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롯데 본점은 40% 가량 매출이 신장해 각각 월평균 3 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는 올 상반기 내내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었던 재킷의 판매율이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한데다 할인폭이 줄면서 정상 판매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재킷, 팬츠, 티셔츠 등 단품 아이템 위주로 진행한 콤팩트한 상품기획이 적중하면서 매출이 상승했다.
중국 시장에도 진출한 「주크」는 「모조에스핀」과 함께 지난 5년간 라이선스 파트너십을 진행해온 북경탁가복장유한공사와 향후 10년간 계약을 연장했다.
이에 대한 로열티 수입액은 총 550만 달러(65억 6300만원)로 계약 기간은 오는 2020년 10월 31일 까지다. 이밖에 가두점 중심의 커리어캐주얼 「블루페페」와 리뉴얼을 단행한 영 캐주얼 「씨씨콜렉트」 등도 상반기 30%까지 매출이 신장해 4개 브랜드 모두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대현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영업이익이 지난해 대비 50% 이상 늘어나 15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이에 힘입어 내년 상반기 2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한 SPA형 신규 브랜드 론칭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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