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가을 론칭한 미샤의 신규 여성 컨템포러리 「르윗」이 지난 17일 롯데 노원점(사진) 오픈을 시작으로 매장 전개를 본격화 했다.
노원점 오픈 첫날에는 기다렸다는 듯 고객들이 일시에 몰려 큰 혼잡이 빚어졌을 정도. 고객들의 문의가 가장 많았던 상품은 일명 ‘Dree 자켓’이라 불리는 가죽 자켓. 이 제품은 드리 헤밍웨이와 르윗이 함께 찍은 화보컷들이 공개되면서 본격 시판 전부터 관심이 증폭된 제품으로, W 코리아 9월호 특별판 표지컷으로 선정되면서 더욱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
「르윗」이 매장 인테리어는 컨템포러리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화이트 컬러와 우드를 기본으로 장식과 군더더기를 배제하고 예술의 본질, 그 기본구조를 표현하려 했던 아티스트 솔 르윗의 감성을 표현하는데 초점을 맞춘 것이 인테리어의 특징이다.
그의 작품처럼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반복 큐브 속에서 패션 또한 장식이 아닌 삶(라이프 스타일) 그 자체로 다가가고자 하는 르윗의 의지가 담겨 있는 대목이다. 이 밖에도 매장 내에 27인치 아이맥을 설치, 르윗의 광고영상 <THE FILM>을 상영하는 등 새로운 방식의 매체 이벤트로 지나는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르윗」은 롯데 노원점 오픈을 시작으로 9월 초까지 롯데백화점 10개, 갤러리아 2개, AK플라자 2개 등 총 14개 매장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매장 오픈과 동시에 트위터와 블로그를 통해서도 「르윗」의 생생한 브랜드 소식을 접할 수 있으며, 9월 지면광고에서는 QR 코드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
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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