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룩(대표 조승곤)이 핀란드 브랜드 「마리메꼬」와 정식 수입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올가을부터 국내 전개에 나선다.
일본 시장에서의 성공에 힘입어 한국에서도 기대 이상의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유통가의 주목을 받고 있는 마리메꼬의 첫 번째 매장은 오는 10월 가로수길에 오픈한다. 마리메꼬의 디자인 가치와 가로수길은 많은 연관성을 갖고 있다. 예술적 가치가 높이 평가되는 패션 디자인 브랜드 「마리메꼬」는 패션과 인테리어 소품, 액세서리, 가방 등 복합적인 상품 매장으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또한 가로수길 샵 인테리어 디자인은 일본 마리메꼬 숍 인테리어를 진행한 이마(ima) 디자인의 고바야시가 맡을 예정이다.
그는 일본에서 진행한 인테리어 디자인력을 인정받아 핀란드 본사에서 특별 오더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매장 역시 마리메꼬 특유의 컬러감이 살아있는 인테리어로 최신 트렌드와 편리함, 편안함을 갖춘 완벽한 매장으로 꾸며진다. 아이디룩은 가로수길 오픈 이후 서울 중심의 백화점, 분당, 목동 등지에 매장을 속속 오픈할 계획.
북유럽 디자인의 아이콘으로 통하는 「마리메꼬」는 여자 이름 마리와 핀란드어로 옷이라는 의미의 합성어이다. 늘 새로운 디자인을 개발하고 오래도록 변치 않는 가치를 만들어 내는 핀란드 감성이 물씬 풍기는 패션&디자인 컴퍼니이다. 현재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미국, 덴마크, 스웨덴, 네덜란드, 일본, 싱가포르, 홍콩 등 30여개 지역에서 절찬리 판매 중이다.
가장 중요한 차별화 포인트는 핀란드 내 무공해 청정지역에서 환경 친화적인 최고급 천연 소재만으로 제품을 만든다는 점이다. 염색 및 인쇄공정 역시 화학약품이 들어가지 않은 천연재료를 사용한다. 전문화되고 철저한 관리 시스템과 아티스트들의 독창적인 텍스타일 디자인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다지는 중요한 부분으로 평가받으며 지금까지 면면히 이어져오고 있다. 한 마디로 「마리메꼬」는 삶의 기쁨과 시대를 초월하는 아름다움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손색이 없다.
김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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