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명어패럴(대표 서순희)의 「빅토비비(VictoVivi)」가 내달 말까지 30개 대리점 오픈을 확정하는 등 출시 초기부터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 브랜드는 「남성 크로커다일」을 전개하는 던필드의 관계사에서 올 하반기 새롭게 선보인 이탈리안 캐주얼이다.
「빅토비비」는 대리점인 상도점을 시작으로 모래내, 동대문, 의정부, 부천 등 10개점은 이달말까지 오픈하며, 다음달에도 신당, 연신내, 수유, 둔촌, 광명, 수원남문, 부평, 강릉 등에 유통망을 추가해 30개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노면상권 내 어덜트 캐주얼 시장은 여전히 성장기에 있고, 기존 브랜드에 비해 세련되고 유러피안 감성이란 차별화된 콘셉트가 분명함으로써 대리점 개설에 관심이 높다. 올 연말까지 목표치인 50개점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남성 크로커다일」을 전개하고 있는 모 회사에 대한 신뢰와 올 가을 동시에 출시한 남성 캐주얼 「피에르가르뎅」과도 복합으로 전개할 수 있다는 것도 메리트로 작용하고 있다. 이 회사는 120㎡ 이상의 중대형 매장일 경우 「피에르가르뎅」과 「빅토비비」 두 브랜드를 동시에 오픈하고 있다.
「빅토비비」는 매장 오픈과 함께 관련 매체 광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브랜딩 작업에 돌입했으며, 김하늘을 모델로 기용하는 공중파 TV CF도 기획하고 있다. 또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후원, 대규모 공동 프로모션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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