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보이(대표 최형석)가 올해부터 ‘메가톰보이’ 2단계 전략을 본격화시킨다.
지난해 하반기 개별 브랜드의 이미지와 전략을 수정, 강력한 브랜딩과 통합 절차를 거쳐 메가톰보이 1단계 전략을 수립한 톰보이는 올 2월부터 메가톰보이에 사상과 문화를 불어넣은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
개별 브랜드의 수정과 통합 과정을 거친 「톰보이」의 올인 전략이 메가톰보이의 1단계 전략이었다면, 메가톰보이의 통합 이미지를 바탕으로 4개의 ‘T’를 하나로 묶기 위해서 「톰보이」에 사상과 문화를 불어넣는 작업이 2단계 메가톰보이 전략이다
메가톰보이는 볼륨화된 여성시장을 위한 「톰보이」, 고급스런 뉴욕 감성의 「톰보이NY」, 액세서리 잡화 브랜드 「톰보이 위즈」, 진캐주얼 「톰보이진」 등을 동시 구성, ‘T’라는 카테고리로 파워 브랜드 입지를 구축한 데 이어 올 2월부터 ‘자연(Nature)’을 모토로 상품·광고·인테리어·VMD 등에 일관된 이미지를 추구하면서 사상과 문화를 불어넣는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톰보이 디자인 어워드’라는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는 자연을 바탕으로 한 기업문화, 디자인으로 사람과 자연을 이어주는 기업 이미지를 바탕으로 「톰보이」 심볼인 T와 Nature를 이용한 티셔츠 그래픽 디자인 공모전으로, 오는 2월 1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한다(문의:www. tomboy. co.kr).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차별화된 디자인을 심사기준으로 하며, 우수작의 경우 차기 시즌 상품반영과 함께 「톰보이」 입사 지원시 입사 특혜도 주어진다
톰보이의 김강화 전무는, “대부분의 브랜드들은 메가 전략이 수정과 통합에서 그치는 것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짙다”면서 “메가 전략에서 간과해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한 요소가 브랜드의 문화와 철학 등 소비자를 만족시키고 흥분시킬 수 있는 사상을 만들어가는 작업”이라고 강조했다.
류숙희 기자
rsh@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