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대표 조형래)의 「리바이스」가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의류 브랜드 최초로 ‘환경 친화적 케어라벨’이 부착된 제품을 판매한다.
리바이스의 새로워진 케어라벨은 ‘찬물로 세탁’, ‘자연건조’, ‘필요 없는 청바지는 기부하세요’ 등 제품을 친환경적으로 사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리바이스」는 지난 1995년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수질 개선 가이드 라인을 발표하고 환경 오염의 주범인 화학적 소재를 배제한 코튼 소재를 사용하는 등 환경보호에 앞장서 왔다. 특히 청바지의 생명 주기와 환경 사이의 관계를 연구한 결과, 고객이 청바지를 구입한 뒤 사후 청바지 관리법이 환경과 제품의 생명주기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친환경 케어라벨 출시와 함께 버려질 헌 청바지를 모아 쓰레기 소비를 줄여 환경보호에 동참을 유도하는 포에버 블루 캠페인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작년에 진행된 헌 청바지 모으기 캠페인은 한국에서만 3만 6000여 벌, 아시아 전역에서는 약 40만 벌을 모을 정도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010년 포에버 블루 캠페인에서도 헌 청바지를 기부하면 청바지 구매 시 최대 10만원까지 할인해주는 행사도 진행중이다. 포에버 블루 캠페인은 2주간 약 2만장의 헌 청바지가 모아지는 등 타 의류 브랜드와 차별화된 아름다운 환경 캠페인으로써 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렇게 모아진 청바지는 아름다운 가게 등 비영리 기관에 재활용 품으로 전달하며, 일부 헌 청바지의 판매수익금은 장학금으로 전달된다.
김소희 마케팅 본부장은 “「리바이스」는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을 가지고 의류를 제작하며,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소재 선택, 생산 방식, 운송 수단 등을 결정한다.”며 “의류 브랜드 최초로 청바지에 케어라벨을 부착함으로써 올바른 세탁 습관을 제시하여 고객들이 쉽게 환경보호 활동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고객의 작은 행동이 환경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도 스스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김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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