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어린이에 꿈을 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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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월드컵 대표팀 공식 수트 판매 수익금 기증

2010-07-16 오후 3:36:23



‘두골 타이’ ‘이청용 수트’ ‘허정무 감독 넥타이’ 등 남아공 월드컵을 통해 수트 열풍을 몰고 온 제일모직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가 월드컵 대표팀 공식 수트인 ‘Pride 11(프라이드 일레븐)’ 수트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축구선수를 꿈꾸는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해 기부했다.

회사 관계자는 “2010 남아공 월드컵에 참가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 코치, 선수 및 임원에게 월드컵을 위해 준비한 ‘프라이드 일레븐 수트’를 공식 협찬했다”면서 “이를 착용하고 참가한 남아공 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의 쾌거를 달성, 한국의 자긍심을 고취시킨 기념으로 공식 수트 판매 수익금을 굿네이버스를 통해 아프리카 말라위 어린이를 돕는 기금으로 전달한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는 국가대표팀에 공식 수트를 협찬하는 한편, 아프리카에는 아직도 맨발로 비닐뭉치 공을 차며 축구선수를 꿈꾸는 많은 어린아이들이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대표선수들이 입었던 Pride11 수트의 판매수익금 중 일부를 자선단체인 굿네이버스(나눔사업본부 김미애 팀장)를 통해 아프리카 말라위 어린이를 돕는 기금으로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갤럭시」 월드컵 대표팀 공식수트 모델인 이청용 선수는“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꿈을 주는 갤럭시의 의미 있는 기금 전달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송혜리 기자
shl@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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