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남성 캐주얼 '본 g-플로어' 히트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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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시 TD 새장 연다

2010-07-09 오후 5:37:25



우성I&C(대표 이장훈)의 신규 남성 스타일리시 TD 캐주얼 「본 g-플로어」가 지난 7일 쇼룸을 오픈하고 베일 속 모습을 공개했다. 아웃도어 느낌의 캐주얼과 프레피 룩이 적절한 조화를 이룬 쇼룸은 기존 남성복 시장에서 찾아볼 수 없는 세련된 느낌의 트레디셔널 분위기를 강하게 풍겼다.


올 F/W 시즌 론칭하는 「본 g-플로어」는 ‘Wooden packer’를 콘셉으로 ‘ground’, ‘floor’ 두 가지 라인으로 구분되어 전개된다.

ground 라인은 기존 「본」이 가지고 있던 프레피한 느낌에 핸드 크레프트적인 클래식한 디자인이 더해져 새로운 느낌을 제시한다.「본」의 아이덴티티를 계속하는 한편 보다 정제된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전달하고 감성 캐주얼 품질에 대한 만족감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액세서리를 십분 활용한 착장을 통해 기존 캐릭터에서 느낄 수 없었던 감성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킨다. floor 라인은 보다 캐주얼한 테이스트를 만족시켜준다. 기본 소재의 변형을 통해 베이직 아이템의 재구성과 아웃도어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일리시한 캐주얼이 과하지 않은 트렌드로 제시된다. 영 컨슈머(Young Consumer)를 메인 타킷으로 하는 이 라인은 캐주얼 위주의 소비 성향을 충족시키는 동시에 아웃터의 보완을 통해 수트ㆍ코트 등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본 g-플로어」의 메인 타킷은 18~28세로 정신적ㆍ문화적 삶의 풍요를 지향하는 새로운 문화 인텔리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여겨진다. 상품은 수트 30%, 캐주얼 60%, 액세서리 10%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가격은 수트가 16만 8000원~30만 9000원, 캐주얼 점퍼 19만 8000원~38만 8000원, 셔츠 6만 8000원~9만 8000원이다.

이장훈 대표는 “20중 후반의 감성에 어필하는 영 컨템포러리 시장이 점차 남성복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아갈 것이고, 이미 시장이 형성되어 가고 있다”며 “가두 상권에서는 이미 안정적인 매장을 확보했고, 백화점 측과는 입점 조닝을 두고 의견을 조율 중이다”고 밝혔다.



김양민 기자
kym@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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