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큐」 ‘품질’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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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소싱 강화…16일 83호점 오픈

2006-01-16 오전 9:48:40

글로리아트레이딩(대표 이은수)의 아동복 「아워큐」가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아워큐」는 2년차인 올 초부터 품질 안정에 주력한 데 이어 최근에는 이랜드 출신의 해외생산 전문가를 영입했다. 원부자재를 국내에서 구매해 중국법인을 통해 현지에서 생산하는 CMT 방식으로 품질을 안정시키겠다는 것. 김윤찬 「아워큐」 본부장은 “유통망이 80여 개로 늘어남에 따라 중국법인을 통한 해외생산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아동복은 소재가 중요하기 때문에 대부분 원부자재는 국내에서 공급해 품질을 안정시킬 방침이다. 생산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중국산 소재와 원가 차이도 크지 않다”고 말했다. 내년에는 중국 내 매장을 포함해 유통망이 150여 개점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볼륨에 기반을 둔 소싱이 가능해졌다는 것. 지난해 1월 출시된 「아워큐」는 지난 16일 평택에 83호점을 오픈했다. 또 올 초 10개점이었던 중국도 최근 47개점으로 유통망을 늘렸다. 「아워큐」는 내년부터는 가방, 신발 등 용품 비중을 늘릴 계획이다. 브랜드 로열티가 증가함에 따라 구색을 강화해 점포당 효율을 높이겠다는 것. 김 본부장은 “유통망이 확대되고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짐에 따라 재구매 고객 비중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1차로 봄 신학기에는 가방과 신발류에 대한 비중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후에는 이너웨어에 대한 비중을 늘려 새로운 성장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워큐」는 11월에 20억원의 매출을 바라보고 있으며, 연말까지 유통망을 90개점으로 늘릴 계획이다.

정인기 기자
ingi@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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