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I&C(대표 이장훈·이종우)가 전개 중인 「랑방 컬렉션」「예작」「본」 3개 브랜드의 강점을 확실히 부각시켜 차별화를 꾀하는 동시에 올 가을 남성 캐릭터 「본 g-플로어」를 론칭한다.
「랑방 컬렉션」은 고급화 전략으로 프리미엄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한다는 것. 신세계 본점의 경우 매출의 대부분이 「랑방 컬렉션」의 차별화된 셔츠 맞춤 서비스인 S.O.S 서비스를 구매한 고객이 대부분이다.
「랑방 컬렉션」은 타 브랜드에서는 고가 사양 셔츠에만 적용되는 디테일을 모든 셔츠에 사용할 뿐만 아니라 최고급 소재, 단추 구멍, 거셋, 키퍼집 등 작은 디테일 하나까지 최고의 사양으로 제작하여 고객들에게 최고의 품질의 셔츠를 제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우성I&C 고가의 기계 설비를 직접 구입하는 등 최고급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론칭 12주년을 맞은 「예작」은 빈티지 무드가 패션 트렌드 전체에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올 F/W 시즌 ‘뉴 빈티지’를 콘셉으로 예작만의 빈티지 감성을 보여줄 계획이다. 「예작」은 노타이 착장의 스타일이 유행함에 따라 머플러나 아스코 타이 같은 액세서리 아이템을 출시한다.
「예작」은 국내 최초 맞춤 원단 세트로 구성된 ‘젠트리 테일러(Gentry Tailor)’를 제안한다. 젠트리 테일러 세트를 가지고 예작 매장에 방문하면 전국 어디에서나 맞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언더웨어 라인은 합리적인 가격대와 다양한 디자인, 기능성으로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예작」 언더웨어는 기능성 원단인 ‘탁텔’ 원단과 무봉제 기법을 활용해 편안한 착용감뿐만 아니라 남성의 실루엣을 살려주는 특징이 있다.
「본」은 이번 시즌 다시 시작한 컬렉션 무드를 메인 제품에 반영한다. 「본」은 이번 F/W 제품 전개는 컬렉션 제품과 컬렉션 무드를 반영한 메인 제품으로 구성하게 된다. 매장은 기존의 메인 제품과 본 컬렉션 라인 제품이 복합 구성되거나 일부 매장에서는 각 종 수입 액세서리, 문구, 아이웨어, 등이 구성된 편집매장 형태로도 전개될 예정이다.
한편 올 가을에는 「본」의 세컨 브랜드로 「본 g-플로어」를 론칭한다. 「본 g-플로어」는 18~25세를 메인 타깃으로 「본」과 비교해 보다 영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고객을 만족시켜준다. 믹스매치를 통한 위트적인 측면을 강하게 부각시키는 한편 캐주얼이 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본 g-플로어」는 백화점과 가두점에서 동시에 전개되며, 볼륨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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