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의 유명 디자이너 사비엘 케겔스가 만드는 가방 브랜드 「헤드그렌」이 면세점(사진)에 입점, 본격 시판에 나섰다.
이 브랜드는 지난 20일 제주도 중문단지의 JTO 면세점 1층에 「헤드그렌」의 글로벌 인테리어 콘셉트에 맞게 세련되고 시크한 디자인으로 오픈했다. 「헤드그렌」을 전개하고 있는 오투크리에이티브 강근석 대표는 “이번 면세점 오픈은 「헤드그렌」을 국내에 본격적으로 알리는 시발점이 될 것이며, 9월 정기MD 개편시 추가로 공항매장 오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JTO 면세점은 오픈한지 얼마 안돼 잘 알려지지 않았음에도 하루 2000달러가 넘는 매출을 올리는 등 성공적인 출발을 보이고 있다. 오픈 기념으로 구매고객에게 「헤드그렌」 머니클립과 깜찍한 큐브 키링을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헤드그렌」은 「키플링」을 만든 디자이너가 만든 벨기에 브랜드라는 이유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아왔으며, 도시적인 느낌의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성, 그리고 편안함으로 많은 매니아를 형성해 왔다. 또 가방에 깜찍한 큐브가 마스코트로 달려있어 재미를 더한다.
국내에는 그 동안 잡지광고와 스타마케팅, 패션쇼 및 마니아 형성을 위한 브랜드 마케팅에 전념해 왔으며 이번 면세점 오픈을 시작으로 오프 라인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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