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미샤」 「케네스레이디」 「라인」 의 강세가 5월에도 이어지고 있다.
롯데백화점에서는 전체 밸류캐주얼존 매출이 10% 신장하고 있는 가운데 「잇미샤」 「케네스레이디」 「라인」 이 매출을 리딩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라인」과 「케네스레이디」가 각각 15% 가량 신장율을 보이며 선두다툼을 하고 있다. 신세계 백화점에서는 「라인」의 반응이 좋다.
이와 함께 「보니알렉스」와 「S쏠레지아」의 성장세가 눈에 띤다. 롯데 백회점 본점 기준으로 보니알렉스는 현재(5월 20일)까지 1억원가량의 매출을 나타내고 있으며 「S쏠레지아」도 전년대비 40% 매출이 상승했다.
이는 재킷, 스커트, 팬츠와 코디가 가능한 롱 기장 티셔츠, 블라우스 등 세퍼레이트 아이템 구성을 지난해 대비 크게 80%까지, 2배 가량 확대 운영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주요 구매층인 직장 여성들의 착장이 tpt업 물에서 믹스매치 코디네이션으로 바뀐 데 따른 것이다.
「잇미샤」는 과거 50% 정도였던 단품 비중을 올해 80%까지 높이고 니트와 데님 등을 출시했으며 「S쏠레지아」 역시 10%가량 상품비중을 늘렸다.
이와 함께 「보니알렉스」도 올 봄 기획 상품으로 선보인 린넨 더블 재킷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롯데 스타시티점, 부산점, 센텀점, 강남점, 안양점에서 매출 선두를 달리고 있다.
4월까지 지난해 대비 56% 가량 매출이 신장해 하반기까지 300억원의 매출이 무난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탑걸」 역시 숍인숍 ‘톱 스타일존’에 구성된 특화 상품군 ‘효리시(이효리 스타일)’를 중심으로 반응이 좋다. 이 상품군은 한정판이면서 기존의 「탑걸」 라벨에 비해 20% 정도 비싼 것이 특징.
한편 하반기 바바패션의 「JJ지고트」 제이씨물산 「ST(Story Time)」등 신규 브랜드 런칭도 이어진다.
「JJ지고트」는 「지고트」의 세컨 브랜드로 페미닌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유통은 다채널 전략으로 첫 시즌 20개점 오픈을 목표로 한다.
「ST」는 페미닌과 시크 스타일을 적절히 믹스시킨 어번 캐주얼 룩으로 20~23세를 메인 타깃으로 한다. 제이씨물산은 여성복 런칭을 위해 린컴퍼니에서 「라인」 「케네스레이디」를 이끈 박만환 부사장을 영입했으며 지난 19, 20일 양일간 백화점 품평회를 진행했다.
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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