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사로잡은 ‘좋은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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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엑스포 참가 4개 내의 브랜드 패션쇼

2010-05-14 오후 2:41:15

좋은사람들(대표 윤우환)이 지난 1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0 상하이 엑스포’에서 패션쇼(사진)를 개최했다. 아시아 속옷 업체로는 유일하게 초청된 좋은사람들은 전 세계 바이어와 관람객이 운집한 가운데, 전개 브랜드인 「보디가드」와 「예스」 「섹시쿠키」 「리바이스바디웨어」 4개 패션쇼를 선보였다. 이번 쇼는 상하이 엑스포의 ‘패션위크 2010’ 프로그램 중 하나인 ‘아시안 패션 블루밍’으로 진행됐으며, 쇼에는 8개국 24개 업체가 참가했다. 좋은사람들은 패션 이너웨어 전문 업체로 지난 19년간 다져온 디자인과 기술력, 소비자 만족도 등의 우수성을 평가받아 이날 패션쇼에 초청받았다. 좋은사람들은 엑스포 참가를 발판 삼아 중국 및 아시아 시장에 본격적인 진출을 타진했다. 좋은사람들은 현재 가동 중인 중국 현지 공장 4곳을 통해 생산을 활성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발 빠른 현지화 전략을 추진한다. 또 국내 시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피팅감을 강조한 이너웨어를 중국 시장에출시할 계획이다. 디자인과 착용감, 편의성을 부각시켜 소비자를 공략한다. 좋은사람들은 이에 앞서 지난 11일 서울 압구정 클럽 맨슨에서 프리뷰 패션쇼를 열었다. 윤우환 대표는 “19년 전 좋은사람들이 국내 이너 시장의 새 장을 열기 위해 내디뎠던 그 발걸음을 이제 세계 시장을 향해 다시 내딛겠다”고 말했다.

장영실 기자
jang@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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