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는 사람이 세련돼 보이는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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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론칭 뉴 컨템포러리 「르윗」 주목

2010-05-07 오후 2:22:21

미샤(대표 신완철)에서 올 가을 론칭하는 신개념 여성 영 캐릭터 캐주얼 「르윗(LEWITT)」은 단순한 영 캐릭터가 아닌, 기존의 캐릭터 고객까지 젊어 보이게 입을 수 있는 ‘뉴 컨템포러리 시그니처’를 표방한다. 전체적인 실루엣은 long & lean을 추구하지만, 불편하지 않으면서 독특한 캐릭터와 섬세한 디테일이 살아 숨쉬는 영 캐릭터의 한 단계 진화된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3일 프리젠테이션(사진)을 가진 서희정 디자인 실장은 “「르윗」은 글로벌 수입 브랜드의 장점인 오리지널리티와 상품력은 유지하되, 이를 합리적인 가격과 쉽게 착장 가능한 스타일로 제안하는 마켓의 뉴 페이스로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르윗의 소비자들은 새로운 컨템포러리 패션 스타일을 합리적이고 감각적으로 공유하는 그룹으로, ‘뉴 서티 섬싱’의 알파 걸을 지칭한다. 동시에 기존의 영 캐릭터 보다는 성숙한 고급감을 원하는 고객들이며, 캐릭터의 진부함에서 벗어나 젊고 세련된 감각을 원하는 코어 타깃 27세, 메인 타깃 24~32세의 새로운 패션 가치관을 지닌 소비층을 겨냥한다. 르윗은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엣지 있는 스타일로 최신 패션 트렌드를 리드하면서 it 아이템 및 새로운 착장을 지속적으로 제시해 론칭 초반부터 세몰이에 나설 계획이다. 여기에 페미닌한 감각의 단품 코디에 의한 드레스업 캐주얼을 통해 동시대적 패션의 새로운 착장을 완성하는 베이스 패션을 선보이겠다는 것. 한 마디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아이코닉 아이템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시즌 트렌드 아이템, 자연스러운 핏을 위한 감성적 실루엣 등을 통해 소비자 개개인이 자신만의 패션을 완성할 수 있도록 제안하는 것이 차별화 포인트. 서울 예고를 졸업한 후, 이대에서 장식미술학과 복식 디자인을 전공한 서희정 실장은 미적 감수성과 창조성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비·에스까다스포츠를 거쳐 오즈세컨에서 패션 테일러링을 강점화 했으며, 질 by 질스튜어트 론칭 디렉터를 역임하며 수입 컨템포러리 감성을 국내 시장에 접목시킨 실력파다. 서 실장은 “미적 감수성·테일러링·컨템포러리 마켓에 대한 광범위한 이해를 바탕으로 「르윗」의 어포더블 컨템포러리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임윤정 기자
permros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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