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컨템포러리 리딩 브랜드인 아이디룩(대표 조승곤)의 「마쥬」가 국내 론칭 6년 만에 또 한번의 변화를 시도한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상품 바잉을 통해 새로운 이미지의 컨템포러리 룩을 선보인다는 것이 키워드. 섬세한 스타일의 컬렉션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마쥬」의 수석 디렉터 쥬디스 밀그롬(사진)은 섬세한 디테일과 소재의 믹스, 오리지널리티가 있는 프린트 제품을 매 시즌 새롭게 탄생시키면서 고객들로부터 절대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힘입어 「마쥬」는 여성복 컬렉션에서의 라인 다양화 작업에 주력, 올 S/S 시즌을 기해 트렌디한 액세서리 라인과 아동복 라인을 추가 론칭했다.
현재 한국에만 16개 매장, 유럽지역에 30여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는 「마쥬」는 앞으로 완성도 있는 브랜드 명품화 작업에 지속적으로 힘을 쏟아 컨템포러리 톱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의욕이다.
프랑스에서의 포지셔닝 변화가 「마쥬」를 프렌치 시크 스타일을 만들었고, 갤러리아 라파예트 백화점에서 가장 큰 평수의 매장을 운영하며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서 「마쥬」의 브랜드 파워를 확인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한국에서도 변화된 모습의 「마쥬」를 만나볼 수 있다. 매장 컨디션에서부터 상품의 퀄리티, 한층 업그레이드 된 상품 바잉을 통해 컨템포러리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히 다져가고 있기 때문이다. 「마쥬」가 제안하는 스타일은 페미닌하고 도시적이면서 접근하기 쉬운 디자인이 차별화 요소다. 그래서 한국 소비자들에게 「마쥬」의 옷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시크함과 함께 패셔너블하고 트렌디한 룩으로 주목 받아 왔다.
국내 매장 분위기 역시 마치 보석함과 같이 별빛 하늘의 천장과 이집트 전등으로 꾸며지고, 등불 사이로 빛나는 불빛은 따뜻하면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해 고객들에게 편안함을 선사해 준다는 평.
김재풍 이사는 “올 F/W시즌부터 본격적으로 프랑스와 동일한 콘셉으로 컨템포러리 브랜드로서의 이미지 메이킹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그 동안 받아온 소비자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상품 고급화를 바탕으로 보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디스플레이, 대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높임으로써 롱런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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