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스톤, 유통망 재정비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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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중 명동 직영점 오픈… 영화 PPL 마케팅

2006-02-16 오후 3:47:47

바래(대표 박순기)의 가방 브랜드 「마일스톤」이 유통망을 재정비한다. 「마일스톤」은 현재 백화점 10개, 대리점 20개 매장에서 올해 하반기까지 백화점 5개, 대리점 10개 매장을 늘려 총 45개의 유통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직영점은 지난해 말 이대와 돈암동 매장을 철수했고, 오는 3월 중 명동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현재 대리점 매장 중 11개 매장은 멀티숍 타프코리아의 숍인숍 형태다. 지난해 「마일스톤」은 30개 매장에서 44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 5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주요 매출 상위 점포인 경방필백화점, 현대백화점 울산점에서 월평균 2천500만원, 부산 서면, 원주 대리점에서 월평균 2천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 회사의 김범용 차장은, “「마일스톤」은 유통망 재정비와 더불어 신상품 출시에 맞춰 홈페이지와 영화 PPL을 이용한 프로모션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오는 2월 18일 개봉할 영화 CJ엔터테인먼트의 <파송송계란탁>과 2월 중 개봉 예정인 미디어플렉스의 <잠복근무>에 제품을 협찬했다”고 밝혔다. 「마일스톤」은 신학기를 맞이해 베이직한 디자인의 실용적인 스타일 30여 가지를 출시하며, 블랙ㆍ네이비의 기본 컬러에 그레이 컬러를 더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한편, 바래는 해양통산의 자회사로, 가방 수출 전문업체로서 10년 이상 「이스트팩」등을 미국으로 수출해 왔다.

김민정 기자
kmj@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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