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가 순수 국내기업으로 재탄생한다.
휠라코리아 현 경영진은 내부경영자인수(MBO) 방식으로 휠라 지주회사인 SBI가 소유하고 있는 휠라코리아 지분을 100% 인수한다. 휠라코리아 인수대금은 1만27백만불이다. 하지만 휠라코리아는 글로벌 소싱비용으로 2천3백만불을 본사로부터 받아야 될 금액이 있고, 3년치 로열티로 2천4백만불도 이미 지급한 금액이라 이 금액은 4천7백만불을 제외하면 실제 지급액은 7천만불이다. 휠라코리아 현 경영진은 이 금액을 오는 31일까지 SBI에 지불, 휠라코리아 지분을 100% 인수한다는 계획이다.
인수를 위한 대금은 윤회장을 비롯해 휠라코리아 경영진이 일부를, 삼성증권을 대표주관 및 인수회사로 해 사모와 공모를 통해 조달된다.
휠라코리아 현 경영진은 이번 인수를 위해 지난해 11월 (주)패션플라워라는 법인을 설립해 인수작업을 준비해 왔다. 패션플라워 설립을 통한 인수 추진은 특수목적의 회사 설립없이는 필요자금 동원의 수단인 사모와 공모를 진행하기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휠라콜리아 현 경여진은 휠라코리아 인수 후 6개월 이내에 휠라코리아와 패션플라워를 합병할 계획이다.
휠라코리아 경영과 지분구조가 변해도 휠라그룹과 제품 마케팅 디자인 각종 정보 공유는 그대로 지속된다.
박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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