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종, 차세대 캐릭터 브랜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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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강남점 1억5천만원대로 껑충

2006-02-16 오후 3:40:02

블루종INC(대표 전희준)의 여성 캐릭터캐주얼 「블루종」이 차세대 여성 캐릭터 브랜드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 2004년 하반기 유럽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사입과 국내 기획생산을 적절히 접목한 멀티 캐릭터캐주얼 브랜드로 출범한 「블루종」은 차별성이 부족하던 국내 여성 캐릭터 시장에서 아이덴터티를 살린 독특한 제품구성으로 전개 한 시즌 만에 빠른 정착속도를 보여주고 있는 것. 「블루종」은 소비자의 감성 변화에 핵심을 두고 타겟 소비층의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과 테이스트를 반영한 믹스&매치의 멀티코디 스타일링을 완성시키는 뉴 럭셔리 브랜드로 출발했다. 유럽 감성을 추구하는 멀티 캐릭터캐주얼 브랜드로 유럽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과 국내 마켓에 맞는 트렌디한 자체 개발 상품을 조화시켜 가격과 오리지낼리티, 고감성 테이스트를 동시에 제안할 수 있는 토털 라이프스타일 숍을 지향하고 있다. 의류를 비롯, 슈즈, 액세서리 등 테마별 편집화된 다양한 상품구성으로 강남권 백화점의 경우 오픈하자마자 성공적인 정착이 이루어졌다. 「블루종」은 지난해 8월 압구정 직영점, 롯데 본점, 롯데 대전점, 신세계 강남점, 신세계 인천점, 대구백화점, 대백프라자 등 7개점을 오픈,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으며 월별 매출 신장폭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특히 신세계 강남점의 경우 지난해 11월 이후부터 1억5천만원대로 매출이 껑충 뛰어올랐으며 롯데 본점, 압구정 직영점 등도 평균 1억대 이상의 꾸준한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한 시즌 동안 총 25억원의 매출을 올린 「블루종」은 올해 70억원의 매출 목표를 책정했다. 유통 계획은 올 상반기 직영점 1개와 백화점 1개점 등 총 2개점을 추가 오픈할 방침이다. 한편 이 회사는 자회사 YJFNG를 통해 중가 여성 캐릭터 「제시」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백화점 및 대리점 유통 확대를 통한 브랜드 볼륨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류숙희 기자
rs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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