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베어키즈' 초등생까지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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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트래디셔널로 전환…고객층 넓힌다

2010-03-21 오후 4:24:12

대원미디어가 전개하는 토들러 「테디베어키즈」가 사이즈와 가격대를 조정하고 고객층 넓히기에 나선다. 「테디베어키즈」는 론칭 초반에 설정했던 모던 트레디셔널 콘셉을 캐릭터 트레디셔널로 수정하고, 초등학생까지 입을 수 있는 상품 사이즈를 출시하는 등 소비자 구매 반응에 따라 상품을 새롭게 구성했다. 이를 위해 그간 캐릭터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소극적으로 선보이던 테디베어를 의류 상품 전반에 부각시켰으며, 사이즈도 145까지 출시해 초등 초년생을 위한 상품 구성을 강화했다. 특히 테디베어 캐릭터를 와팬이나 지퍼, 액세서리 등에 적극적으로 사용해 브랜드만의 특징을 살렸다. 현재 용산 아이파크, 대구 동아백화점, 순천 뉴코아, 제주 테지움 등 9개 유통망에서 전개 중이며, 이달 말까지 구미 동아백화점과 천안 기프트 숍 등 3개 매장을 추가 확보하게 된다. 장래국 팀장은 “「테디베어키즈」가 이번 시즌부터 보다 적극적인 캐릭터 노출에 들어갔다”며 “캐릭터가 크면 유치할 것 같다는 예상을 엎고, 오히려 테디베어를 강조한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어 이 같은 변화를 줬다”고 말했다.

장영실 기자
jang@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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