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베사가 주관하고 홍콩 언더웨어 산업협회가 후원하는 제4회 홍콩 모드 란제리 전시회가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홍콩 컨벤션 전시 센터에서 열린다.
란제리 및 수영복 트렌드를 새롭게 제안하고 소재와 액세서리 등을 소개하는 홍콩 모드 란제리 전시회는 업계 바이어만을 위한 전문 전시회로, 세계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170여개의 업체가 참가, 섬유부터 원단, 레이스, 자수, 완제품, 액세서리 등을 최신 기술로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전시기간 중에는 란제리 트렌드 관련 세미나 및 컨퍼런스가 개최될 예정이며, 미국 언더패션 클럽과 함께하는 란제리 컬렉션도 함께 진행된다.
이에 앞서 29일에는 홍콩 폴리테크닉 대학 치앙 첸 스튜디오에서 ‘란제리의 기능과 미’를 주제로 ‘제3회 세계 란제리 심포지엄’을 개최, 란제리 산업을 전망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유로베사는 란제리 및 수영복 분야 전문 전시업체로 이미 프랑스에서 세계적인 란제리 전시회를 주관해 왔으며, 홍콩에서는 지난 2007년부터 관련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장영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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