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폴스토리」가 쾌조의 스타트를 보이고 있다.
이 브랜드는 중견 패션기업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올 봄 새롭게 선보이는 어덜트 캐주얼 브랜드로서 타운 캐주얼에서부터 스포츠 캐주얼, 액세서리에 이르기까지 남녀 토털 캐주얼 브랜드를 표방하고 있다.
2월 19일 현재 「에이폴스토리」는 인천점, 상인점, 관악점 등 롯데백화점 3개점을 비롯 미아점, 중동점, 광주점 등 현대 3개점, 신세계 마산점, AK 구로본점, 갤러리아 수원점, 진주점, 세이, 아이파크 등 16개 백화점 입점이 확정됐다.
대부분 점포가 66㎡(20평)이상이며, 4개 점포는 1층에 150㎡ 이상의 중대형 규모로 입점하는 등 올 상반기 최대 ‘기대주’로 평가 받고 있다. 가두상권도 안정적인 유통망을 확보했다. 안산 사동, 간석, 송우리, 서산 동문, 강릉 중앙, 홍천, 포항 중앙상가, 군산 수송, 천안 통영, 쌍용, 백석, 곤지암, 충주 성서, 시흥, 봉담, 경주 등 16개 점포가 계약을 마쳤다.
특히 연매출 200~400억원대 매출을 올리는 큰 손들이 2~3개의 점포를 동시에 계약하기도 하는등 출시초기부터 성장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폴햄」과 「지오지아」를 전개하고 있는 신성통상과 관계사 에이션패션의 후광과 신성통상의 탁월한 소싱 인프라, 성장세인 어덜트 캐주얼 시장, 신규 사업에 대한 염태순 회장의 높은 의지, 이춘수 전무를 비롯한 스텝의 실력 등 다섯 박자가 어우러지면서 ‘성공가능성이 가장 높은 신규 브랜드’로 평가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춘수 전무는 “초기 유통망 확보에서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높게 평가해줘 고맙지만, 그만큼 부담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이미 계약된 점포는 2월 19일부터 3월 5일까지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3월 둘째 주에도 3개점을 추가하기로 예정돼 있어 모두 35개점으로 스타트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오픈에 맞춰 6대의 래핑 버스를 전국 주요 상권에 돌리고, 매주 파워 아이템을 출시하는 등 판매를 지원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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