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대표 김영수)가 전개하는 아동복 「유솔」이 올해 데님 판매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유솔」은 지난해 매출 680억원 중 데님 판매 비중이 100억원에 이른 결과를 반영해, 올해 생산을 대폭 확대하고 전략적으로 데님 판매에 집중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전년대비 데님 생산 물량을 2.5배까지 확대했으며, 이와 함께 주력 아이템으로 마케팅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유솔」은 지난해 합리적인 가격을 판매 전략 전면에 내세웠으나, 올해는 이와 더불어 가격대는 그대로 유지하고 핏과 워싱을 다양화한 상품으로 퀄리티를 더욱 강화했다. 또 ‘무결점’ 제품을 목표로, 「유솔」만의 오리지널 데님을 선보일 계획이다.
매장 리뉴얼도 새롭게 한다. 아이들의 감성을 채울 수 있는 아이템을 중심으로 비주얼을 강화하고, 관리 메뉴얼을 만들어 전략 상품을 강조할 수 있는 공간을 선보인다.
석상현 「유솔」 마케팅 팀장은 “주니어 브랜드는 데님 판매가 주를 이루고 있으나, 합리적인 가격을 원하는 구매자와 실제 착용자인 주니어를 동시에 만족시키기는 어려웠다”며 “「유솔」이 이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키는 상품을 선보여 주니어 데님의 오리지널 브랜드로 자리잡아 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솔」은 현재 130개의 유통망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는 주요 상권으로 매장을 전환하고 대형 마트내 메가숍을 확대하는 등 상품과 함께 유통 전략을 강화해 연말까지 8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움직일 계획이다.
장영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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