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의 초저가 화장품 「미샤」가 일본에도 판매망을 구축한다.
「미샤」는 지난달 말 일본 IT 그룹인 라이브도어 그룹의 밸류클릭재팬과 일본내 온라인 판매 대행에 관한 업무 조인식을 체결했다.
밸류클릭재팬는 ‘미샤 재팬(www.misshjp.com)’ 사이트를 올 4월에 구축, 「미샤」화장품의 적극적인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야후 재팬, 라쿠텐 등 일본내 유명 포털사이트 및 인터넷 쇼핑몰에 입점하고 화장품 리뷰 사이트 등을 적극 활용하여 미샤 화장품의 초기 브랜드 이미지 형성과 대대적인 온라인 판매망 구축에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미샤」는 또한 한국 모델뿐 아니라 일본 모델 사용을 통한 광고, 프로모션을 공동 진행할 계획도 갖고 있다.
이를 위해 밸류클릭재팬은 미샤 화장품의 일본내 수입, 유통을 위해 화장품 전문인력을 대거 채용하였으며 나고야에 물류창고까지 확보한 상태.
에이블씨엔씨 해외사업본부장 양순호 이사는, “「미샤」를 온오프 통합마케팅 비즈니스 모델로 수출하게 되어 고무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최근 「미샤」는 대만 A.S 왓슨사와의 업무 제휴 이후 일본 라이브도어 그룹과도 계약을 체결하였고 작년에 싱가포르와 홍콩에도 진출하는 등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기반을 순조롭게 다져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 라이브도어 그룹은 21개의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는 시가총액이 약 2조원에 달하는 IT 전문 그룹. 이 그룹은 전자상거래 시스템 구축 및 컨설팅 업무, 온라인 광고대행 등을 주로 하고 있으며, 현재 일본 5대 포털 사이트 ‘라이브도어(www.livedoor. com)’를 운영하고 있다. 이 사이트는 현재 600만 회원을 보유, 하루 3천만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으며, 입점 쇼핑몰 수만 3천 개 이상에 이르는 대형 포털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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