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매출 1조원의 소비재 종합 유통 기업으로 도약하겠다.”
LS네트웍스(대표 이대훈)는 지난 2월 1일 LS용산타워에서 ‘LS네트웍스 창립 60주년 &「프로스펙스」 탄생 30주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2015년 매출 1조원의 소비재 종합 유통 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선언했다.
2007년 2월 LS그룹으로 편입돼 사명을 변경하고 강도 높은 사업 구조조정을 실행한 LS네트웍스는 앞으로 에코 브랜드& 비즈니스를 중심 축으로 기존 사업 부문을 확대 육성 및 신규 사업 진출에 나설 것임을 발표했다.
「프로스펙스W」 「몽벨」 등 LS네트웍스의 기존 브랜드 외에 친환경 자전거 유통을 올해 신사업으로 전개하면서 친환경 가치 실현에 기여하겠다는 전략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스포츠 워킹화W와 GH+의 인기로 매출 약 1700억원 이상을 기록하는 등 재도약의 기회를 잡은 「프로스펙스」는 2월말 한국형 워킹화 출시를 통해 워킹화 열풍을 이어가는 한편,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오는 2월~3월 중 상반기 에코 비즈니스 사업 중 하나인 바이크 유통 사업에도 진출해 도요타, 바이크 유통, 신복합 유통, KJ Motorrad 등의 유통 사업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바이크 유통의 경우 자전거 판매 및 용품 판매는 물론 정비 서비스에서 교육, 정보 등 자전거 관련 토털 솔루션을 시장에 선일 예정이다.
올 상반기에 서울에 직영 자전거 매장 1호점을 오픈하고 연말까지 5개의 직영 매장 오픈과 온라인 몰에 진출할 계획이며, 2011년에는 총 30개, 2012년에는 총 60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자전거 숍은 기존 소형 개인 전문점과는 달리 서비스의 표준화와 전국 어디에서나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LS네트웍스가 직영하는 유통 체인으로 운영한다. 올 하반기에 선보일 신복합 유통 사업은 트레블 액티비티 전문 매장으로 워킹, 하이킹, 트레킹 관련 신발, 의류, 용품 및 연관 상품군의 판매와 매장을 찾는 고객에게 트레블링과 관련된 정보제공, 교육, 컨설팅 등 여행 관련 모든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주요 고객층은 30대 이상의 남·여로 주거지 인근 도심의 체인 스토어로 오픈 할 계획이다.
이대훈 LS네트웍스 대표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글로벌 소비재 종합 유통기업으로서의 제2 도약을 선언한다”면서, “올해를 유통 전문 기업으로서의 변화 원년으로 삼고 생산재 사업 위주의 LS그룹과 소비자를 친숙하게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강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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