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코리아(대표 이안 우드콕)의 「푸마」가 70~80년대 빈티지 스니커즈, ‘아카이브 컬렉션’으로 매니아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특히 1973년 푸마 후원 농구 선수였던 월트 클라이드가 신었던 ‘클라이드(clyde)’ 슈즈가 대표적인 모델로 시선을 끈다.
올 봄부터 국내에 다시 소개되는 클라이드는 1973년 오리지날 버전과 동일한 디자인의 레플리카버전. 눈에 띄는 특징은 폼 스트라이프 위의 선명한 금색 클라이드 표시와 푸마 고유의 그린, 블랙 운동화 라벨(tongue 부분), 아무런 마크가 없는 흰색 뒷꿈치 패치(heel window) 등이 있다. 색상은 블랙에 화이트 폼 스트라이프, 레드에 화이트 폼 스트라이프가 있는 2가지 스타일로 소개되며, 가격은 9만 9000원이다. 푸마 클라이드는 선별된 14개 푸마 매장, 압구정 카시나 피나클 및 홍대 카시나 프리미엄에서만 판매된다.
한편, 지난 1973년 농구화로 출시된 클라이드 슈즈는 농구 선수 월트 클라이드 프레이저가 즐겨 신으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그의 제안으로 폼 스트라이프 위에 있던 운동화 명칭을 금박 ‘클라이드’로 변경해 맞춤 운동화로 명성을 얻었다.
강지선 기자
jskang@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