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케이아이(대표 권영규)가 프랑스 란제리 「까샤렐(cacharel)」의 국내 라이선스 전개권을 획득했다. 「까샤렐」의 제조는 와이케이아이에서, 유통은 빅토리아즈컬렉션에서 각각 맡게 되며, 내달부터 이너멀티숍 ‘르바디’에 전개된다.
와이케이아이는 「까샤렐」을 란제리 외에 백, 슈즈와 이제웨어 등을 함께 구성해 토털 브랜드로 키울 계획이다.
권영규 사장은, “「까샤렐」을 르바디의 핵심 브랜드로 키울 계획이다.
르바디는 직수입 브랜드로만 구성되어 있어 볼륨화하기가 어렵다는 문제에 부딪혔으나 「까샤렐」 라이선스 전개는 이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이라며, “「까샤렐」을 국내 피팅 사이즈에 맞추고 소재 및 원부자재는 유럽에서 직접 수입을 해 오리지낼리티를 최대한 살려서 제조할 계획이다. 가격은 직수입 대비 70% 수준으로 책정해 소비자의 부담을 낮출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와이케이아이는 이미 란제리 제조에 있어서도 실력을 검증받았다. 지난해 LG홈쇼핑 ‘베르데베로니카’ 제조로만 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LG홈쇼핑에서 언더웨어 부문 최우수 협력업체로 선정될 만큼 제조에 대한 노하우를 축적한 상태”라고 말했다.
빅토리아즈컬렉션은 기존에 전개해 오던 「빅토리아즈시크릿」 「한로」 「크리스티」 「리트라티」 등을 베스트 셀러 위주로 아이템을 재구성하고, 올 가을에는 「존 갈리아노」도 직수입해 다양성을 강화할 방침.
조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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