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라' 해외 라이선스 비즈니스로 글로벌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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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코 런던' 마스터 획득'마크포웰' '아스날'에 집중

2010-01-29 오후 3:37:28

국내 「미치코런던」 마스터 라이선스 영라(대표 김지영)가 우수 라이선스 브랜드의 확장을통해 국내에서의 글로컬라이제이션을 꿈꾸는 패션 기업들을 독려하고 있다. 올해 엠피 바이 마크포웰과 아스날 등 두개 브랜드를 추가하며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영라는 라이선스 회원사들에게 내수시장 트렌드에 맞는 통합 매뉴얼로 라이선스 브랜드의 ‘뉴 비즈니스’를 제안하는 등 기존 라이선스 업체와의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영라는 지난해 6월 미치코코시노 재팬사와 마스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미치코런던」을 비롯 다양한 브랜드 라이선스 사업과 컨설팅 등을 목적으로 탄생, 현재 14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품목은 20개에 달한다. 영라는 메인 사업 브랜드인 미치코런던을 영 스포티브 감각의 고감도 브랜드로 전개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08년 미치코런던의 시그니처 정립이 완성시키고, 2009년에는 회원사들의 통합 컬렉션을 추진했다. 지난해 하반기 2010 F/W 미치코런던의 브랜드 통합 비주얼은 심사숙고를 기울인 영라의 결실 중 하나다. 손소진 영라 기획팀장은 “1823세대를 겨냥한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의 스포티한 캐주얼 웨어로 미치코런던의 미래 고객을 창출해 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국내 진출 20주년을 맞이하게 될 미치코런던과 함께 영라는 지난해 하반기 새로운 브랜드 비스포크테일 전문 브랜드인 마크포웰의 라인인 「엠피 바이 마크 포웰 런던」과 영국 프리미어리그 명문 축구팀 브랜드인 「아스날」의 라이선스 사업 전개를 본격화 할 방침이다. 엠피 바이 마크포웰은 타임리스 새빌로우의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정통성과 스트리트 캐주얼을 호합한 브리티시 모던 스타일을 지향한다. 「아스날」은 올해 월드컵 특수를 겨냥한 다양한 용품 브랜드 활용이 기대되는 브랜드로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영라는 미치코 컬렉션에 해당하는 「미치코 코시노」 「59 브로드위크(59 BROD WICK)」 「옌진즈(YEN JEANS)」 「원 헌드레드(ONE HUNDRED)」에 이어 2개 브랜드를 추가하며 라이선스 사업 및 컨설팅을 통해 사업 확장을 이뤄나가고 있다. 김지영 대표는 “지사 개념에서 탈피해 내수시장의 패션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회원사들의 니즈 충족과 감도 높은 브랜딩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특히 올해 선보이는 「엠피 바이 마크포웰」의 경우 맞춤 정장 브랜드로서 전 라인을 새롭게 브랜딩 할 수 있는 국내 파트너에게 세계적인 브랜드로서의 명성과 자부심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확신했다.

강지선 기자
jskang@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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