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밀라노」를 전개하고 있는 린에스제이(대표 허태영)가 소녀 감성을 지닌 30~40세를 위한 엘레강스 패스트 브랜드 「미스실비아 로스엔젤레스(Miss Syl via Los Angeles)」를 론칭했다.
지난 18일 섬유센터에서 진행된 「미스실비아」 론칭 행사에는 많은 패션∙유통 관계자들이 몰려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내년 3월에 본격 전개될 「미스실비아」는 베이직 라인이 많은 홈 플러스에서 화려함을 무기로 고객들에게 어필 할 예정이다. 의류를 포함해 벨트, 목걸이, 머플러, 모자, 신발, 핸드백 등이 함께 출시되고, 매주 수요일 신상품을 선보인다.
스타일과 컬러감은 수입 브랜드와 동일한 수준이지만 손세탁이 가능하도록 실용성을 더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였다.
‘장보는 엄마’들을 위한 패스트 패션을 제안하고 있는 「미스실비아」는 165㎡(50평)대의 매장에 3~4개의 피팅 룸이 갖추어진 대형 매장을 추구하고 있으며, 옷의 라벨만 제거하지 않고 영수증만 가지고 온다면 1달 내에 반품할 수 있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었다.
이외에도 빠른 상품 회전을 통해 ‘펀’한 요소를 제공할 계획이다. 「미스실비아」는 밝고 경쾌한 도시 로스엔젤레스의 해변을 모티브로 한 밝은 컬러를 메인으로 하고 있다.
중심 가격은 1만9000원에서 5만9000원대. 「미스실비아」는 현재 30개점 오픈을 확정했으며, 2010년 200억원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미스실비아」는 중저가 가격으로 백화점 브랜드 이상을 멋을 낼 수 있는 브랜드이다”며 “165㎡대 이상의 매장에서 상품을 통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마트의 집객 고객 증가에도 일조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몬테밀라노」는 현재 국내 백화점 40개, 미국‧캐나다 전역 400여개의 편집숍에서 4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베트남 롯데마트에 1호점을 오픈하는 등 해외 시장 신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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