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대표 박순호)에서 전개 중인 「인디안 스포츠」가 전년 대비 60% 이상의 매출 신장을 기록하는 등 스포츠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세정은 최근 아웃도어 브랜드가 패션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며 시장이 크게 확대됨에 따라 올 초 ‘인디안 골프’를 신규 출시하는 등 「인디안 스포츠」 라인을 강화하는 동시에 볼륨화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
「인디안 스포츠」는 입점 매장을 확대하고 있으며, 별도 존을 새롭게 구성하는 등의 라인 확장이 매출 상승의 기폭제 역할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또 전문 아웃도어 브랜드와 달리 데일리 스포츠 웨어와 기능성 제품을 접목시켜 활동성과 기능성을 겸비한 실용적인 아이템들을 선보이며 일상에서도 쉽게 착장할 수 있는 편안함을 추구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팝 컬러(POP COLOR)’를 사용하여 한층 더 에너제틱한 느낌을 주는 컬러 콤비네이션의 아이템들이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 「인디안 스포츠」는 225개의 「인디안」 매장에 입점해 있으며, 내년 S/S 시즌까지는 245개 매장에서 300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김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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