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에프인터내셔널(대표 전충민)에서 진행 중인 프리미엄 빈티지 캐주얼 「지포」가 지난 17일 그랜드 오픈한 롯데 광복점에서 롯데자이언츠 이대호 선수와 강민호 선수의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번 팬 사인회는 그랜드 오픈에 앞서 백화점 측에서 부산 지역에 적극적인 사전홍보를 했던 터라 시작 시각인 오후 3시가 채 되기도 전부터 수백 명의 고객이 「지포」 매장을 에워싸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또 행사 진행을 위해 롯데자이언츠의 조지훈 응원단장을 별도 섭외하여 기다리는 고객의 지루함을 달래주기도 했다.
사전 제작된 사인지에는 브랜드에 대한 설명과 로고를 삽입하여 엽서 사이즈로 제작, 선수들의 사인과 함께 소장가치를 높였다. 또한 12월 31일까지 롯데 광복점에서 사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을 삽입해 오픈 초기 매출 상승을 겨냥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브랜드 관계자는 “부산의 경우 롯데자이언츠의 인기가 상당히 높아 톱 스타 대신 이대호 선수와 강민호 선수를 섭외하였고, 부산 지역의 인지도뿐만 아니라 신규브랜드로서 친밀감 조성, 로열티 제고에도 긍정적 효과를 줄거라 생각해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지포」는 현재까지 총 15개의 매장을 확보했으며, 지난 11일 이대점 오픈 당일에는 가수 백지영을 초대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당일 매출 상승 효과를 이끌어냈다.
김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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