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 가고 있는 성주디엔디(대표 김성주)의 유러피언 럭셔리 브랜드 「MCM」이 2010년 S/S 시즌 콘셉을 아름다움과 삶이 시작된 에덴동산의 ‘파라다이스’로 잡았다. 지난 9일 개최된 ‘2010 S/S 시즌 프레젠테이션’에서 「MCM」은 한결 화사해진 컬러와 보다 ‘영’한 느낌의 상품을 다수 선보였다.
상상의 공간인 ‘파라다이스’를 모티브로 하여 봄의 꽃과 유혹을 상징하는 요소를 통해 플라워브리즈, 파라다이스, 미셀스키 캣워크, 알다, 뉴욕 컬렉션, 남성 라인인 세미패턴비세토즈맨, 시티쉭 등의 다양한 라인을 선보였다.
플라워브리즈는 S/S 시즌 컬렉션 중 가장 대표적인 라인으로 꼬냑 시리즈의 패턴에 화사한 플라워 아트워크 디테일을 반영했다. 또 핸들 부분에 지그재그 형태의 트리밍 디테일 장식은 과거 바이에른 지역의 의상에서 찾아볼 수 있는 전통적인 장식 요소를 활용했다.
클래식한 아름다움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알다 라인은 화이트, 옐로우, 애쉬 퍼플, 스카렛 레드 등 한층 경쾌하고 스타일리쉬한 컬러를 선보였다. 또 우아한 골드 체인 쇼더 스트랩을 사용하여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뉴욕 컬렉션은 양가죽과 소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모던한 빈티지 디자인의 느낌을 담아냈다.
김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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