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커리어 간판 브랜드 「아이잗바바」를 필두로 「지고트」「더아이잗」 등을 전개하는 바바패션(대표 문인식)이 내년 봄 또 하나의 신규 야심작을 내놓는다. 트렌디한 단품 아이템을 강화한 신개념 컨템포러리 여성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더아이잗컬렉션」이 바로 그것. 20대의 감성을 추구하되 지적이고 자기 계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줄 아는 구매력 있는 골드 미스층을 겨냥, 럭셔리와 스타일리시함을 동시 만족하는 실용적인 명품 라인을 표방한다.
메인 타깃은 T.P.O에 맞추어 자신만의 스타일을 연출할 줄 알고, 명품의 퀄리티와 합리적인 가격, 실용성을 추구하는 똑똑한 소비자층이 중심을 이룬다. 한마디로 온타임에는 포멀하면서도 엣지있는 시크한 이미지 라인 위주로 풀고, 오프타임에서는 캐주얼 하지만 럭셔리한 이미지의 세미 캐주얼 라인으로 풀어 새바람을 일으키겠다는 의욕이다.
특히 시선을 끄는 것은 칵테일 드레스가 연상될 정도로 약간은 과감하면서 섹시한 이미지 라인이 스페셜하게 펼쳐진다는 점. 지난 3일 백화점 바이어와 프레스 대상 프리젠테이션을 개최한 자리에서 백명랑 상무는 “바바패션의 비밀병기인 재킷을 중심으로 엣지와 실용성이 공존하는, T.P.O에 맞는 세련된 스타일링을 제안해 차별화를 꾀하겠다”며 “여기에 단품 아이템 보강을 통해 다양한 크로스 코디 룩을 제안하고, 소재 고급화 및 활동성 보강으로 명품 수준의 퀄리티와 합리적인 가격을 동시에 만족시킬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백화점 중심으로 유통망을 전개, 론칭 첫 시즌인 내년 S/S에 6~8개 매장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가격대는 재킷 50~90만원, 원피스 50~120만원, 스커트&슬랙스 30~50만원, 코트 70~120만원, 블라우스 30~50만원, 니트 20~60만원 선이다.
김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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