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올리(대표 최윤준)의 「에고이스트」가 오는 17일 갤러리아 압구정점에 입점한다.
섹시, 로맨틱, 펑키를 기본 컨셉으로 강렬한 피팅, 소재의 믹스&매치를 통한 섹시캐릭터를 주장해온 「에고이스트」는 지난 2001년 봄시즌 롯데 NPB브랜드로 런칭, 그동안 롯데백화점 중심의 영업을 진행해왔다.
롯데 NPB로 타 백화점 입점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했던 「에고이스트」는 런칭이후 롯데를 중심으로 지방백화점 및 효율 중심의 대리점 유통 개척에 주력, 런칭 4년만에 유통 제약을 극복하고 비약적으로 성장한 케이스. 서울 수도권 대표 백화점 입점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백화점 29개점, 대리점 13개점으로 총 42개 매장을 통해 340억원의 매출을 올린 「에고이스트」는 페미닌 섹시룩의 대표적인 영캐릭터캐주얼 브랜드로 트렌디성이 강한 상품력과 가격 경쟁력, 차별성을 무기로 트렌드와 가격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어왔다.
이 같은 성장세와 관련, 롯데백화점 「에고이스트」측이 갤러리아백화점 입점에 대해 상호 합의점을 도출해낸 것.
한편 아아올리는 지난해 봄 신규 출범한 「매긴나잇브릿지」도 1년만에 대형 백화점 중심 24개점을 확보하는 등 신흥 패션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류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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