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로골프」가 내년 봄 골프 전문점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잔디로(JANDIRO)’에 대한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는 잔디로(대표 노진구)는 내년부터 별도 법인 브리조코리아(대표 노진남)를 통해 「잔디로골프웨어」를 단독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기존 잔디로골프웨어를 전개 중인 신한코리아는 최근 「JDX」로 브랜드명을 교체하고 새롭게 출발하고 있다.
브리조코리아는 내년 2월에 40여 개 「잔디로골프」 단독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현재 골프화와 「브리조」로 구성된 16개점과 새롭게 오픈하는 20여 개 점포를 더해 40개점으로 출발한다는 것이다.
특히 신규 점포에는 「잔디로골프웨어」와 「브리조」 등 의류뿐만 아니라 잔디로 골프화, 장갑, 볼, 모자 등 골프 전문점으로 이미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 아웃도어 브랜드 「산야로」도 복합으로 구성하는 등 30~50대 소비자들의 아웃도어 레저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원 스톱으로 구매할 수 있는 토털 매장을 지향하고 있다.
노진남 브리조코리아 사장은 “복합 쇼핑몰과 나들목 상권 등에 30~40(99㎡~132㎡)평 이상의 중대형 매장으로 오픈할 것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잔디로 골프웨어」는 품질은 높이고, 패션성은 높이는 등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브리조」는 가격경쟁력 높은 대중 브랜드로 만들어 역할을 구분할 것이다. ‘골프화’에 대한 인지도가 높기 때문에 스텝 바이 스텝으로 골프 전문점의 이미지를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잔디로는 지난 1982년에 설립된 수제 골프화 전문업체로서 지금도 서울 목동에 하루 250족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브리조코리아는 의류 부문 전문업체로서 4개 직영점과 12개 대리점을 전개하고 있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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