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네스코리아의 「라이프가드」가 유통망 다각화의 시동을 걸고 있다.
「라이프가드」는 지금까지 신학기 특수 의존도가 높았던 운영구조를 상시 판매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할인점, 전문점, 취급점 등으로 유통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먼저 홈플러스, 까르푸 등 할인점의 테넌트숍 입점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할인점이 패션?잡화 부문을 집중 육성하고 있는 가운데 매출비중도 높아지고 있어 대안 유통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취급점과 지방 패션 전문점 등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올 시즌 「라이프가드」의 콘셉트는 베이직&심플로 스포츠의 활동성과 기능성을 캐릭터 브랜드의 감성으로 표현했다. 메트로스포츠, 어번캐주얼을 메인 테마로 설정했고, 네오 트러디셔널로 트렌드 아이템을 표현했다.
「라이프가드」는 현재 40개점인 매장도 45개로 확대할 계획. 앞으로 취급점은 5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신학기 시즌 물량도 지난해보다 20% 가량 늘린 10만 장을 준비해 공격적인 영업을 펼치고 있다.
올해 매출 목표는 「라이프가드」 100억원, 「파이어퍼스트」 65억원, 「카운터컬쳐」 15억원을 포함 180억원으로 설정했다.
한편 내년 초 런칭을 준비하고 있던 「가드포스」는 올 상반기 중으로 출시를 앞당길 계획이다
이 회사 이연기 팀장은, “유통환경의 변화 없이는 브랜드의 성장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며 “다양한 소비자의 욕구를 다양하게 만족시키는 게 관건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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