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조아트(대표 최병목)의 「엑스라지」가 올해 여성고객을 타겟으로 한 트렌디한 디자인을 70% 이상 늘리면서 패션가방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엑스라지」는 전체 상품 중 여성라인의 비중이 70%를 차지한다. 숄더 백, 토트 백, 크로스 백 등 여성 취향의 아이템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또 차별화된 소재와 화려한 컬러로 제품에 포인트를 줬다. 그래피티 스트리트 아트와, 그래픽을 이용한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며, 고유 캐릭터인 고릴라를 제품에 프린팅과 자수 등으로 다양하고 재미있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 강근석 실장은, “「엑스라지」는 남성 제품 위주인 「에어워크」에 비해 여성 제품을 강화, 컬러감을 많이 반영했다”며 “트렌드를 반영하되 어느 한 트렌드에 고정되지 않는 확실한 콘셉트를 가진 스트리트 브랜드라는 모토를 가지고 간다”라고 설명했다.
올 봄에는 내추럴하고 샤이니한 소재를 이용하여 세미스쿨 룩 부분을 전개하며, 원포인트 로고를 사용, 유니섹스 라인으로 상품구성을 다양하게 했다. 여름 시즌에는 「엑스라지」만의 아이덴터티를 더욱 강조하는 아트워크로 샤이니한 소재와 여성스러운 색상의 세미스쿨 룩을 확대하여 실용적인 면과 재미있는 이미지로 상품을 전개할 예정이다.
나머지 30%는 유니섹스로 전개하며, 가격대는 백팩 기준 4만~6만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한다. 올 신학기 「엑스라지」는 전년대비 200% 늘어난 10만 장의 물량을 공급한다.
한편 지난 1월 28일에는 단독매장 1호점인 대구 동성로점을 오픈, 올 상반기 10개점의 단독매장을 오픈하여 60억원의 매출 목표를 세우고 있다.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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