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전문 기업 보령메디앙스(대표 이상희)가 「더오가닉코튼」을 패션부문 주력 브랜드로 키운다.
보령메디앙스는 그간 유아동 패션 브랜드를 수입이나 라이선스로 진행했으나, 지난 7월 「더오가닉코튼」을 본격 인수하게 됨에 따라 내년부터는 OEM 생산 확대를 통해 패션 부문 자체 브랜드로 키워간다는 야심을 드러냈다.
「더오가닉코튼」 유아부터 성인까지 연령 구분 없이 선보이는 토탈 오가닉 브랜드로, 자연의 산물 그대로를 부각하는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제안한다.
편안함과 순수함을 기본 콘셉트로 인증 받은 염료조차 사용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윤리적 생산부터 판매, 환경 캠페인까지 한 맥락의 친환경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보인다.
상품은 베이비 토들러부터 성인웨어, 배스, 베딩, 리빙까지 오가닉 텍스타일 관련 상품이 다양하게 구성되며, 특히 유아 토들러군 상품이 전체의 60%로 비중을 크게 가져간다.
가격은 「쇼콜라」보다 30% 정도 높게 전개하며, 이에 따라 유통망은 주요 백화점을 중심으로 프리미엄급 상권 내에 10개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 안병림 패션사업본부 이사는 “상품으로만 판매하는 것이 아닌, 상품 뒤에 숨은 감성을 함께 풀어가는것이 「더오가닉코튼」의 숙제”라며 “남은 천조각도 버리지 않고 장애인협회를 통해 액세서리로 만들어내는 윤리적이고 친환경적인 브랜드의 정신을 살려, 상품과 브랜드 가치 모두 프리미엄급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영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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