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가 지난 15일 W서울워커힐에서 재도약을 다짐하며 ‘점프2005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휠라코리아가 순수 국내기업으로 재탄생한 것을 기념해 열렸다. 이날 행사는 휠라 비전 영상물 상영에 이어 윤윤수 회장의 인사말, 이어서 휠라의 각 브랜드들의 패션쇼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 중에서는 휠라 임직원과 고객들이 모은 성금을 시각 장애자의 개안을 위해 사용하도록 전달하는 이벤트가 열렸고, 피날레에서는 윤윤수 회장이 등장해 휠라의 미래를 보여주는 골프 드라이버 티샷을 연출하는 등 중간 중간 깜짝 이벤트가 더해졌다.
이날 행사는 또한 휠라코리아 각 브랜드 봄·여름 상품에 대한 패션쇼도 함께 진행됐다.
패션쇼는 휠라의 모든 브랜드들을 9개 스테이지로 나눠 진행됐다. 이날 무대에서 선보인 스타일수 만 총 130여 스타일에 이른다.
패션쇼 첫 무대를 장식한 스포츠의 경우 진을 활용한 제품이 눈에 띄었다. 또 한층 더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새로운 스타일인 ‘뉴 컬렉션’ 라인도 선보였다. 이어진 골프웨어에선 패션성이 강화된 트렌디한 상품이 헤리티지, 뉴헤리티지, 뉴컬렉션 3개 컨셉으로 나눠서 보여졌고, 패션쇼에 중간에는 골프 브랜드에선 보기 드물게 아동모델들이 등장하기도 했다.
이날 패션쇼에선 또 하반기부터 본격 전개하는 아웃도어 제품과 새로이 시도하는 메트로스포츠 라인도 선보였다.
박찬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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